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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4.4 (sat.) - 5.3 (sun.)

오전 11시 - 오후 6시 (목요일 정기휴관)

 

Artist`s Talk

2015. 4.4 (토) 15:00

 

화이부동(和而不同) 이란 차이를 인정하면서 같은 목적을 추구한다는 말이다. 조화를 추구하지만 모두가 똑같아지도록 요구하지는 않는다는 것,

서로가 다름을 인정하고 함께 추구해 가는 아름다움... 이 번 전시에서 선보일 2인의 한국, 호주작가의 전시는 각기 다른 모습으로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방법에 대한 이야기를 닮은 전시이며, 분청기법과 장작가마소성을 통해 얻어지는 깊은 유약의 맛을 선보일 예정이다.

 

 

김세완 KIM Se-Wan 

 

분청항아리  500x450x600mm

 

분청사기가 주는 느낌은 편안함이 아닐까 생각한다. 편안함은 어디서부터 나오는 것일까에 대한 많은 고민은 무작위의 작위 기교를 벗어난 기교를 찾기 위한 나의 노력과 이어진다. 도자기의 모든 작업은 계산된 기교에서 나오는 아름다움이지만 내가보는 분청사기는 기교를 뛰어넘는, 기교가 주는 비워짐과 편안함이 표현되어 나오는 것이라 이야기하고 싶다. 또한 내가 생각하는 아름다움이란 보편적 아름다움 정해진 아름다움이 아닌 투박하고 질박함 속에 보여지는 자유스러움과 편안함을 주는 아름다움 그것이 내가 추구하는 작업의 방향이라 말 할 수 있다. 이번 전시에서 나는 항아리가 주는 공간감과 분청사기 기법을 통한 자유스러움을 항아리라는 공간에 표현하고자 했다. 흰색의 화장토의 농담과 철의 변화를 통해 얻어지는 편안한 색감이 보는 이들로 하여금 전달되길 바란다

.

상명대학교 요업디자인학과, 디자인 대학원 요업디자인학과 졸업.
craft gallery shu (2005,교토), craft gallery shu (2005,교토), 통인화랑 (2005,서울), 아름다운 차 박물관 (2007,서울), 갤러리 파랑 (2007,천안), craft gallery shu (2008,교토), gallery FUSIONS (2009,Brisbane,Australia)에서 개인전을 가진 바 있으며, 한국은 물론 일본, 크로아티아, 호주의 여러 곳에서의 다수의 그룹전을 통해 작품 활동을 해오고 있다. 또한 아오모리 세계장작가마축제 (2008,Japan), quixotica pacific connention(2009,cooroy Austrailia), 세계도자비엔날레 10days 워크샵 (2011,여주), 한국-호주 교류 워크샵 한국도자재단(2012,이천), 핀란드 포시오 도자 워크샾(2013,핀란드)의 workshop에 참여하였으며 활발히 작업 활동을 하고 있다.


 

 

Rowley Drysdale

 

Melancholia 30x30x35cms

 

 

이번 전시는 장작가마에서 3일 동안 고온소성을 하고 3일 동안 식히는 긴 과정을 통해서 신비로운 색감을 보여주고 있다. 그의 작업은 오스트레일리아의 풍경을 물레 성형한 항아리를 통해 표현하며 강열한 빛과 프로티칼 칼라의 호주의 색을 보여 준다. 또한 그의 유약은 전통을 넘어선 색과 과학적 놀러지를 통한 결과물로써 도예인들이 좋아하는 도예가로 호주에선 알려져 있다.

 

Rowley Drysdale는 호주 MONASH 대학의 석사를 취득한 후, East coast TAFE, Queensland에서 강의를 하고 있는 호주 태생의 도예가이자 교수이다.

그는 30년 이상 도예 작업을 하고 있으며 그의 작품은 호주뿐만 아니라 한국, 중국, 일본, 뉴질랜드, 말레이시아, 미국, 유럽, 캐나다 등 여러 나라에 소장되어 있다. 또한 중국, 일본, 말레이시아, 뉴질랜드, 호주에서 비지팅 아티스트로 워크샵 및 강연을 하였으며, 유약공학 및 연구로 잘 알려져 있는데 그것에 대한 연구들은 호주와 유럽 및 미국의 여러 전문잡지에 실렸다. 도예작업뿐만 아니라 저널리즘을 부전공한 그는 도예전문잡지(오스트레일리안 세라믹 앤 아트)의 편집장도 역임하고 있으며, 그의 스튜디오에서는 비지팅 아티스트 프로그램으로 지역 주민들, 작가들과 함께 작업하며 활발하게 교류하고 있다.

Life with Art

고희숙, 김윤진, 상엽, 강희정

 

2014. 11.15(sat.) - 12. 28(sun.)

​am 11 ~ pm 6 / 목요일 휴관

고희숙 KO Hee-Sook

                             ​  

                                                                       White flying-drinking set

 

대량생산을 전제로 한 기법인 석고형을 이용한 주입성형은 틀에 의한 경질감을 잘 나타낼 수 있으며 같은 형태를 무한히 복제 할 수 있다. 이에 손물레 성형기법을 더하여 같은 형태 안에서의 변화, 단단함과 부드러움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조형성을 추구한다. 투명한 청백유는 내측에만 시유되어 자기질화 된 백자의 표면과 대비를 이루어 백자의 투명함이 강조된다.
With the premise of mass production, slip casting can both accentuate the hardness through the use of casts while also allowing infinite replications of the same form. With the addition of the wheel throwing technique, various iterations within the same form can be expressed, while pursuing the expression of both hardness as well as softness. The clear sky-blue-colored glaze is only applied on the inside of the vessel, contrasting with the well-fired porcelain surface, and emphasizing the clearness of the white porcelain as a whole.


1994 홍익대학교 미술대학 도예과졸업. B.F.A Hong-ik University, Korea
1997 세토요업기술센터 디자인과 연구생 수료. Completed the research course of SETO Ceramic Technology Institute, Japan
2000 아이치현립예술대학 대학원 도자디자인코스 졸업. M.F.A Aichi Prefectural University of Fine Art and Music, Japan

​개인전 2013 고희숙展 (식기장 한남-메종르베이지, 서울 외 11회)

그룹전 2013 공예트랜드페어 기획전시관-소백 물질을 말하다(COEX,서울 외 70여회)

수 상
2014,2011,2008,2005 미노국제도자 공모전 디자인부문 입선(기후현,일본)
2002 미노국제도자 공모전 디자인부문 은상(기후현, 일본)
2000 Talente2000展 금상 (뮌헨, 독일)
1999 일본 크라프트전 그랑프리(동경, 일본)

김윤진 KIM Yun-Jin

 

 Bowl.  copper, enamel

 

내 작업은 금속 판재를 성형한 후 한 면에 Enamel (칠보, 법랑)을 코팅하고, 나머지 한 면은 금속의 반사성을 살려 마무리 하는 것을 특징으로 한다. Enamel코팅은 색상이 아름다울 뿐 아니라 금속 기(器, 그릇)의 형태를 더욱 견고하게 돋보이게 한다. 뿐만 아니라 내부에 코팅된 enamel은 견고하며, 인체에 무해하고 내 부식성이 뛰어나 사용을 용이하게 한다. 이와 대비되는 반사되는 금속의 표면은 주변의 풍경과 사물을 반사하여, 그 주변의 풍경을 흡수·확장시켜 나간다. 이는 금속 기가 물리적인 무언가를 담을 수도 있고 그 주변의 모습도 반사로 담을 수 있게 된 것이다.
‘담다’라는 단어는 본래 그릇에서 출발하여 점차 물리적인 현상 뿐 아니라 추상적인 현상에 대한 묘사로 발달해 왔는데, 앞서 언급한 금속의 반사성으로 인한 시각적 효과는 기에서 출발한 ‘담다’라는 의미의 확장이기도 하다. 나는 내 작품이 단순히 사용 할 수 있고, 감상할 수 있는 그릇에 머물지 않고 많은 사람들과 접촉하고 그 사람들과의 사이에서 (물리적이지 않은 것을 포함한) 의미있는 무엇인가를 ‘담을 수 있는’ 열린 공간이 되길 바란다.

 

2013 서울대학교 미술대학원 디자인학부 금속공예전공 졸업
2009 서울대학교 미술대학 디자인학부 금속공예전공 졸업

개인전
2014 Room for Something(LVS CRAFT, 서울)

 

그룹전
2014 메종&오브제 (Paris-Nord Villepinte, 파리), modern craft(통인갤러리, 서울), 공예플랫폼-공예가 맛있다(문화역서울284,서울)
       홈테이블데코페어(BEXCO, 부산), 홍콩호텔아트페어(마르코 폴로 호텔, 홍콩), 2013.2011 공예트렌드페어(코엑스, 서울)
2013 크라프트드림(치우금속공예관, 서울), 제17회 실버트리엔날레(하나우(독일)외 유럽지역)
2011 고금공감展(인사아트센타, 서울) 이 외 다수.

 

수 상
2013공예트렌드페어 창작공방관선정,
2013크라프트드림 참여작가선정
17회 실버트리엔날레 입선

상 엽 Sang Youp

 

 

옻칠화. 바라보기. 260x260mm 나무판 위에 옻칠

 

 

옻칠 작업은 시간과의 타협, 나 자신과의 싸움 속에서 진행된다. 가끔 옻오름으로 괴롭고 힘들지만, 이 과정 또한 작업의 일부분이라 생각한다. 옻칠은 예민하며 까다로운 천연도료이다. 그래서 작업과정 역시 철저한 계획하에 이뤄지며 단시간 동안 작품을 완성하기 힘들다. 사용되는 기법뿐만 아니라 칠을 하는 것 역시 그렇다. 한번 칠하고 적당한 온도, 습도가 있는 건조장에 넣어 말리고 또 칠하고 하는 과정이 수없이 반복된다. 이런 옻칠 작업은 지금 같은 디지털 시대에 아날로그적인 작업일지도 모른다. 빠르게 돌아가는 현대인의 삶과는 대조적으로 진득하니 앉아 달걀껍질이나 자개를 하나하나 붙여 나가거나, 칠하고 기다림의 작업은 이 시대와 동떨어져 보일지도 모른다. 이런 작업의 특성인지 몰라도 난 삶의 치열함에서 한 발짝 물러나 한발 멀리서 바라보는 미덕을 배우고 있다. 이런 나의 하나하나의 과정들을 작품을 통해 표현한다.

 

중국 칭화대학교 미술대학 공예미술과 칠화전공 석사 졸업, 배재대학교 예술대학 미술학부 칠예과 학사 졸업

개인전
2013 소소한 이야기를 전하는 정상엽옻칠화전(가나아트스페이스,서울)
2011 “찾아가는 과정들 두번째이야기” 정상엽옻칠화전( “ )
2010 “찾아가는 과정들” 정상엽 옻칠화전 (갤러리 아이, 서울)
2008 “心路花語” 정상엽 옻칠화전 (798예술촌 상도화랑, 북경)

 

그룹전  2000~2014 30여회(한국, 중국, 일본, 미국)

 

수 상
2004 중국현대공예미술전 입선(상해)
2005 “하모도로부터” 중국현대칠예전 입선(중화세기단 예술관, 북경), 중국 하문칠화비엔날레 입선(하문미술관, 하문 )
2007 “하모도로부터” 중국현대칠예전 입선(칭화대학미술학원, 북경)
2010 단원미술제 입선 (단원미술관, 안산)
2012 서울공예상 공모전 특별상수상, KDB 전통공예산업대전 입선
2014 New Generation 공모당선작 (able fine art seoul 갤러리)

 

작품소장
국립현대 미술관 미술은행, 중국 호북 미술관

중국 하남공업대학 디자인예술학원 외국인교수 역임, 배재대학교 칠예과 강사 역임, 현재) 옻칠작가, 옻칠아트상품브랜드 여비진 대표

 

 

강희정 KANG Hee-Jung

 

공예를 전공하고 옻칠을 소재로 한 작업을 하고 있다. 칠 작업은 반복의 연속이다. 반복되는 노동은 때로는 지루함을 가져올 법 한데 옻칠이란 재료는 그렇지 않다. 할 때 마다 새롭고 긴장되기까지 한다. 마치 살아 숨 쉬는 듯 하고, 까다롭고 다루기 힘들 때가 많지만, 그것에 매력을 느껴 손을 놓을 수 가 없다. 주된 작업은 생활 소품과 업사이클링 가구를 만드는 일로, 소재는 우리 주변과 일상에서 발견하며 최근에는 사람의 손을 떠나 버려진 것들을 다시 우리 곁으로 들이는 일을 하고 있다. 자개장, 소반, 생활용품등 유행이 지나고 오래된 것들에서 가치와 아름다움을 발견하고 그것을 해체· 재조합 한다. 그리고 이를 옻칠과 접목해 현재의 생활패턴에 맞는 가구와 소품으로 재탄생시켜 다시 한 번 대중의 관심을 끄는 일에 집중하고 있다.

 

숙명여대 일반대학원 목칠전공 졸업, 숙명여대 공예과 졸업

 

개인전
2012 my beaming object(예술의 전당, 서울)
2010 강희정 개인전(경인미술관), 디자인 큐브(인사동, 남산 서울N타워)

 

그룹전
2014 공예플랫폼(문화서울역284, 서울), 메종오브제(파리), 만물상2(롯데 갤러리)
2013 청주 국제 공예 비엔날레(청주), 웅성웅성 크라프트(KCDF), 링컨러브 전(킨텍스)
2012 전통소재융합 스타상품개발 프로젝트(코엑스, 서울) , START CRAFT-K in Seoul(인사동 아라아트),

       세계칠예전(대구디자인센터), 도시농부의 작업실(KCDF 갤러리)
2011 다시 찾은 옻칠80인(공평아트센터), 도시樂 전(KCDF 갤러리) 이 외 다수.
현) 한국칠예가회 회원, 그룹옻 회원, 숙명여대 강사, 성심여고 강사

2014 Healing Art Cheongdo Exhibition

Gallery Palzo 3인 초대전

이목을 LEE Mok-Ul

   김선화 KIM Sun-Hwa

손   파 SHON Paa

 

2014. 10. 11 (토) - 11.09 (일)

am 11 ~ pm 6 / 목요일 휴관

작가와의 만남

이목을, 김선화, 손파 & 이승섭 (기타리스트)

Artist's Talk Concert & 웃는얼굴 그리기

2014. 10.12 (일) 오후4시​

이목을 LEE Mok-Ul

 

 

  

 

심향 김선화 Simhyang KIM Sun-Hwa

                                     

 

lotus-1404 149x55cm thread, paper  2014

  

 

 

손 파 SOHN Paa

 

 

   

무제 침, 나무, 옻칠. 2014                            

 

 

 

 

2014. 7. 5 (토) ~ 8.17 (일)

am 11 ~ pm 6 / 목요일 휴관

 

 

 

 박 소 영 Park, Soh Young

 

                                                                                     La Citta Blu Porcelain

 

 

 

 

House and Moonjar

 

집을 짓는다.  위태롭고 나약하기만한 집들은 깨어질듯 비틀거리며 흔들리고 있다. 거기에 나의 집은 없다. 한동안 지속되어온 여행 속 난 나의 집을 가져본 적이 없다.  그저 이방 저방을 기웃거리며 숨을 곳을 찾아다닐 뿐이다. 마치 내고양이 나비가 자신의 영역을 아무렇지도 않게 바꾸고 적응해 나가게 되듯(고양이의 습성상 그건 무지 어려운 일이다.) 나와 나비는 변화와 새로운 환경에 매번 익숙해져 가고 있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난 철저히도 이방인이었고 외로웠다… 고국에의 나의 집과 가족에의 그리움으로 시작되었는지, 혹은 이국의 색다른 풍경에 매료되어서 인지도 모른다,. 나의 흙집짓기는 그렇게 개인적이고, 이기적일만큼 주관적 감성에서 비롯되었다. 한없이 작고 무력한 나의 모습은 마치 종이와도 같은 얇은 집들과 너무나 닮아 있다. 벽들은 당장이라도 쓰러질 듯 아슬아슬하며 그 안은 비좁고 허름하다. 매번 다른 구조를 보여주는 방들은 모여서 집이 되고, 집들은 모여 도시가 된다. 닫혀 있던 내안에 창이 생기고 문을 내고, 계단을 올린다. 난 방들을 쏘다니고 집들과 집들을 가로지르며 도시를 휘젓는다. 공간 안에서 난 또 다른 나를 만나고 우리는 부둥켜안고 서로를 쓰다듬는다. 난 나와 똑같은 모습을 한 이들에게 집을 지어주고 싶다. 쉴 곳 잃은 나비와도 같은, 힘없고 말라비틀어진 꽃들을 닮은 나와 같은 이들에게 작지만 따뜻한 방 한 칸내어주려 한다. 부서지기 쉬울지 모르지만 그렇대도 내가 얼마든지 다시 지어줄 테니,

이 땅에 고운 꽃으로 피어주길, 마음껏 팔랑거리는 나비로 태어나 주길… 2012 소영

 

양 지 운 Yang, Ji Woon

 

cera-stone series_beverage

porcelain, colored clay, gold luster, 2014

cera-stone series_dessert plate(round)

porcelain, colored clay, gold luster, 2014

 

cera-stone 도자기로 표현되는 보석

한국 전통의 연리문 기법과 상감기법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하고 응용하여, 다양한 패턴으로 색의 흐름을 표현하고 자연스럽게 생기는 흙의 결에 금(金)을 채워 깎아내는 금 상감을 한다. 또한 표면을 연마하여 부드러운 감촉과 은은한 빛을 전달하고자 한다. 다채롭고 아름다운 색감이 주는 시각적 즐거움.

식기 위에 놓일 음식의 다양한 맛과 향을 상상하는 미각과 후각의 즐거움. 부드러운 표면에서 느낄 수 있는 촉각의 즐거움. 고온에서 자화 된 맑은 도자기의 소리에서 느낄 수 있는 청각의 즐거움까지. 오감(五感)을 느낄 수 있는 도자기 보석을 만들고 싶다. - Jiwoon -

 

 

이 은 주 Lee, Eun Joo

 Work on Cloud. 17x90x120cm Porclainclay LED. AL-wire

 “흙에서 찾은 힐링의 공간”

나의 작업의 주제는 치유의 빛입니다. 따뜻한 빛을 품은 도자 조명, 보석처럼 반짝이는 색과 결을 표현하는 도자장신구는 서로 다른 모습이지만 반짝이는 빛을 갖고 있습니다. 이번 전시에 소개하는 패션오브제로서의 도자 장신구는 벽이나 공간에 놓이는 오브제와는 다른, 무엇보다 착용하고 움직일 때에 더욱 빛나는 흙의 ‘색’과 ‘결’을 지니고 있습니다. 밤하늘의 별빛처럼, 파란 바다의 물결처럼 여름날의 기억과 행복을 비추는 빛에 대해 이야기 하고자 합니다.

- 이은주 -

 

 

현 상 화 Hyun, Sang Hwa​

 

도자공예는 食의 모든 과정을 포함한 포괄적인 문화, 작가의 <마시는 장난감, 마시는 놀이, 마시기 위한 도구>

어린 시절 추억을 버리지 않고 거기에서 새로운 에너지를 충전하는 kid와 adult의 합성어 키덜트 족은 최근 새로운 문화와 산업의 소비자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이 문화의 특징은 대상이 한정된 세대로 국한되지 않는다는 점과 모든 과정(행위)을 즐기고 있다는 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오늘날의 대다수의 사람들은 우리가 ‘문화’라고 하는 다양한 장르와 관계된 모든 콘텐츠를 즐기고 향유하며 삶에 접목시키는데 적극적이며 이 모든 행위의 과정이 하나의 문화의 일부가 되는 것에 익숙합니다.

 

행위를 둘러싸고 있는 모든 요소와 과정 그리고 결과. 그 모두가 하나의 문화가 되는 오브제.

도구는 장난감이며 장난감은 도구의 원초적 표현이다. <마시는 장난감, 마시는 놀이, 마시는 도구>는 고급스럽고 풍미를 즐기며 아름다움 등의 도자가 갖는 정형화된 도자기의 이미지와는 조금 다른 방법으로 그릇을 표현합니다. 도자공예란 식.음료를 즐기며 예술성과 문화, 그리고 여유를 즐기고 느끼는 하나의 과정을 포함한 모든 것을 문화로 인식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정형화된 생활도자의 매끄러운 질감, 혹은 색감에서 차별화된 ‘장난감’이라는 오브제의 요소를 포함하고 있는 작품의 접근과 표현을 위해 유약시유과정을 최소한으로 하고 소지 본연의 상태를 최대화하여 다양한 기물의 사용으로 실험적인 오브제 작품성과 실용성을 함께 지닌 Tea Set를 제작하였다고 합니다. 또한 도자 표면을 갈고 닦는 연마의 작업과정을 통해 식기로의 사용자에 대한 재질에 대한 부담감을 방지하였으며 이는 형태의 정형과 비정형의 조화를 극대화하기 위한 방법이다. 작업의 겉면에 유약처리 대신 연마작업을 통하여 기존 도자기와는 다른 그립감을 느낄수 있으며, black mount ain, russian river라는 수입소지를 사용한 또 다른 색감의 도자작업이다. 흙을 얇게 판을 밀어 종이를 말듯이 형태를 완성하며, 흙과 금속을 사용하는 오브제성과 혼합을 강조한 도자공예작업이다. 모든 작품에 표기 된 <DEEP COBALT>는 작가의 사인을 대신하고 있다. 깊은 바다의 색이며 또한 미지의 세계를 표현하는 <DEEP COBALT>에서 작가의 도자공예에 대한 탐구의 철학을 담는다.

2014. 5. 3 (토) ~ 6. 8 (일)

​ am 11 ~ pm 6 / 목요일 휴관

 

 

 

 

 

 

아키야마 준은 본인의 작품을 ‘누구나 만들 수 있을 것 같은 작품’이라고 하는데, 기계를 전혀 사용하지 않고 손으로 두드려 작품을 만들기 때문에 제작 과정은 고되다. ‘어떻게 하면 간단한 형태로 아름답게 표현 할 수 있을까’를 생각하는 작가는 사람의 손길과 불이 지나간 자리가 만드는 곡선, 여백의 아름다움을 위해 손으로 작업하는 것을 고집한다. 일상에서 늘 가까이 할 수 있는, 세련되고 품위가 있는 그의 그릇들과 오브제는 이러한 작가의 생각과 작업과정에서 나온 결과일 것이다. 아키야마준의 작품은 세련된 조형미와 色感으로 수려하고 단아하며 품위가 있으며 ‘절제의 美’를 보여 준다.

이번 아키야마 준 개인전에서는 그 만의 독특한 ‘白色의 器’ 를 만날 수 있을 것이다.

Boksakkot Art Road Exhibition

 

Gallery Palzo 3인 초대전

김선화 KIM Sun-Hwa 

이준일 LEE Jun-Il  

장두일 CHANG Du-II

 

2014. 4.18 (금) ~ 4.27 (일)​

 

​ 이 준 일 LEE Jun-Il

  Nonexistent flower

30*23 Acrylic on paper 2013

 

 

 

장 두 일 CHANG Du-Il

 

 

 

 

 

전원 72x72cm 한지에 혼합재료 2013     

 

 

 

 

 

 

 

심향 김선화 Simhyang KIM Sun-Hwa

 

​      

Starfield-1401  62x48cm thread, korean paper 2014

 

 

도농 인현식 In Hyun Sik

- 차그릇展 -

 

2014. 2. 8 (토) - 3. 30 (일)

 

조선시대 도자기를 상징하는 백자는 고고한 선비 정신의 발현으로 순수함을 사랑하고 정결함을 흠모해 온 우리 정서의 결정체로 오랫동안 민족의 사랑을 받아왔다. 이번 “인현식 그릇전”은 조선백자의 빛깔과 멋을 현대적으로 재구성한 작품을 선보인다. 조선 백자를 모태로 해서 현대적 디자인에 맞게 재창출을 하고 있으며, 금속공예를 이용해서 백자 다구에 응용해서 제작하고 있다. 2013년 제43회 대한민국 공예품대전 국무총리상, 제2회 KDB전통공예 산업대전 대상을 받은 인현식 도예가의 작품은 전통에만 머물러있지 않고 현대적인 흐름을 반영해 크기를 줄이고 문양을 더하는 등 한국의 전통기법을 최대한 응용하면서도 현대적 특성을 잘 살렸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고전미와 세련된 현대미가 절묘하게 조화를 이룬 이번 전시는 백자의 미에 대한 색다른 사유의 기회를 제공할 것이다.

 

 

 

 

 

 

 

 

충청남도 천안출생
상명대학교 졸업

주요전시 Exhibition
2005,2008 개인전 2회(통인화랑, 서울)
2009 경기도 세계도자비엔날레 "ceramics space & life"
2010 Show in Shop展(클레이아크, 부산), 인현식,김세완 도예2인전-同형2색(통인화랑, 서울)
2011 MAISON&OBJET(PARIS), 리빙디자인하우스 청송백자 특별기획전(코엑스, 서울), 호텔 "취운정" 기획 특별전(북촌 한옥갤러리),

2012 갤러리 yido - ceramic trend : functional ware, 여주 반달미술관 “주도전(여주), 통인화랑 “백자4인전”(서울),

2013 대담 미술관 “백중백(서울), 갤러리 LVS “달항아리전”(서울), 부산 롯데백화점 광복점 “오색담은 우리도자 특별전”(부산)
2013 Porcelain Reloaded: Contemporary Ceramics from Icheon-Korea, Residenzschloss Ludwigsburg, Ceramic Collection(Ludwigsburg),
2014 MAISON&OBJET (PARIS)외 단체전 다수 참여

 

수상 Award
2010 서울 공예상 공모전 은상, 대한민국 공예품대전 대한상공회의장상, 청주 공예문화상품대전 대상, 국제다구디자인공모전 대상
2011 한국차인연합회 명다기품평회 용상(최우수상), 공예트랜드페어 올해의 작가상(grand prize)
2012 이천도자트랜드 공모전 금상, KDB 전통공예산업대전 특선
2013 G-공예 페스티벌 (경기도 공예품대전) 대상, 제43회 대한민국 공예품대전 국무총리상, 제2회 KDB전통공예 산업대전 대상

이 목 을 초대전

Lee Mok Ul solo exhibition

"웃어이소"

 

2013.11.23 (토)- 2014. 1.10 (금)


스마일 !

낙서와 같은 스마일을 그린 주인공은 다름아닌 목판위에 대추나 사과를 소재로 우리의 정서를 드러내는 작품활동을 해온 우리나라 극사실회화의 선두주자 이목을 화가이다. 각양각색의 다른 이미지를 보여주는 스마일은 보편적인 우리의 삶을 "만인의 얼굴" 형식으로 표현하며, 단순한 웃음을 넘어서 작가의 시선으로 세상을 바라보고 소통한다. 시력을 잃어가는 고통과 방황을 이겨낸 스마일 시리즈는 웃음의 미학을 전해주며 우리와 공유하고, 희망의 메세지를 전한다. 스마일은 인생에 대한 긍정과 또 다른 철학적 해석으로 그 조형적 접근을 완성해가려는 첫발 같은것이다. 특히 이번 "웃어이소"전은 원화 에디션도 함께 전시된다. 원화에디션은 기존의 판화 에디션과는 또 다른 개념을 가진 퀄리티 높은 새로운 형식으로, 소통과 나눔, 공존과 공생, 감사와 환원이라는 의미가 담겨져 있다. 작가는 이 전시를 통해 "씩씩하게 털털하게 세상속으로...라는 희망 메세지를 작품을 통해 던져주고 싶다"며 작품을 보는 모두가 즐겁고 행복한 웃음을 가져갈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웃자 ! 웃어버리자 ! 전세계가 웃자 !

 

 

 

 

 

 

 

 

 

 

 

 

 

 

 

 

대한민국 경북 영천생

영남대학교 졸업

기획초대 개인전 41회
국내외 아트페어 34회
Chicago, Miami, San Francisco, Singapore, Istanbul, Shanghai, Palm Spring , NICF, KIAF, SOAF, 화랑미술제 등

 

단체전
스틸 라이프(갤러리 현대,서울), 다카르비엔날레(다카르,세네갈) 부산비엔날레(부산), 동방지광전(북경798 인화랑,중국),

한국미술의 불빛-39인의 화가전(가나아트센터,서울), 평론가 선정현대작가 55인전(예술의전당,서울), 여섯개방의 진실(사비나미술관,서울),

News Art (Viridian 갤러리, 뉴욕), 한국미술 12인 초대전(Forum 갤러리,독일)외 단체전 수백회 참여

 

미술교과서 수록
중학교(미진사),고등학교(교학사)

 

MAGAZINE
KBS  9시뉴스, 뉴스광장, 930뉴스, TV미술관, 문화지대, 아침마당, 퀴즈사총사 등
MBC 문화요, 어떻게 살것인가 등
SBS  런닝맨 등
EBS  한국기행 등 국회방송-희망특강36.5, MTN - 피플M, C&M-김민호의 사람이야기
      톡톡콘서트-낭만에 대하여,
      동아일보,조선일보,한국일보,문화일보,세계일보,국민일보,한국경제, 서울문화투데이, 행복이가득한집, 레몬트리, 까사리빙,

      THE BC, 월간조선, MONEY, 뉴시스, 미술시대, 월간미술, 미술세계 등

 

 

 

 

KIM Yang-Dong, SEOK Chang-Woo, KIM Sun-Hwa

 

2013. 10. 19 (sat.) ~10. 2 6sat.)

 

 

석창우 SEOK Chang-Woo

 

 

 

 

김 양 동 KIM Yang-Dong

심향 김 선 화 Simhyang KIM Sun-Hwa

 

 

 

 

 

 

 

Boksakkot Art Road Exhibition

2013, 4. 12(금) - 21(일)

 

참여작가 Artists :

김기홍, 김상용, 김선화, 도병재, 류정호, 리홍재, 박경득, 박정만, 신은숙, 이재욱, 임부경, 장두일, 정성근

(​회화/ 문인화/ 서예/ 공예/ 민화)

 

 

 

 

 

 

김기홍

 

 

 

류정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