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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st in the city

 

2017.10.20(Fri) - 12.10(Sun)

am11 - pm6 / close : thursday

 

 

La citta` bianca, 24.5x19cm, Porcelain, oxide, firing cone10, 2017

 

 

 

 

 

Lost in the city, 19x24.5cm, Porcelain, oxide, firing cone10, 2017

 

 

 

 

 

Across the universe, 19x24.5cm, Porcelain, oxide, firing cone10, 2017

 

 

 

 

 

 Rainnig in the House, 12x17cm, Porcelain, oxide, firing cone10, 2017

 

 

 

 

 

Seoul, 26x32cm, Porcelain, oxide, firing cone10, 2017

 

 

 

 

나의 집은 위태롭다.
얇고 나약한 나의 집은 깨질듯하지만 동시에 ceramic의 단단한 물성을 보여준다.
평면적인듯하나 입체적이며 내밀하고 정형화되어 있지 않으나 특유의 정체성을 지닌다.
공간은 실재하는 삶으로 나에게 도시는 보고 듣고 만지고 거닐고 머무르며 만나고 헤어지고 웃고 우는 경험으로 인지되어 기억 대부분의 배경이자 일부분으로 스며들어 있다.
현대의 도시는 삶을 닮아내는 그릇이기보다는 정해진 공간의 역할에 따라 삶을 구분하고 서로를 타자화 시키며 고립되어 가고 있는지도 모른다
새삼, 지금 내 주위를 둘러본다
나라는 닫힌 공간을 열고 내다본 도시에는 삶reality이 있다. 오늘도 나는 이 도시에서 사람과 세상을 만난다.


Lost in the city
여전히 길을 잃고 헤매는 나에게 고통, 절망, 기쁨 행복이 공존하고 교차하는 이곳 도시는 이상적인 공간은 아닐지도 모른다.
이자유로운 북적거림의 벽너머로 단순함과 담백함이 지배하는 공간이 자리잡고 있다
그곳이 나의 도시다. - 박소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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